데일리 함께하기 좋은 매력의 숏 워커를 소개합니다. 양쪽 사이드부분 밴딩으로 된 첼시부츠의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달리 발목부분이 길게 올라오지 않아 좀더 경쾌한 느낌이 드는 아이템입니다. 무엇보다 이 슈즈의 포인트는 두툼한 웰트부분인데요 전체적으로 와일드한 느낌이 들지만 앞 코부분을 둥그스름하게 디자인해 여성적이고 귀여운 매력을 더한 부츠랍니다. 디자인 특성상 무게감이 약간있는 편이지만 밴딩디테일로 발을 잡아주며 5.5센치의 힐 못지않은 통굽으로 레그라인을 길어보이게 연출해 드릴거에요.